' 서빙고 대공분실'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: 전체 3건
사료 콘텐츠 1건자세히보기
요약설명 : 않았던 민주화운동 인사들에게도 피하고 싶은 장소가 있었다. 남산, 남영동, 서빙고, 송파로 불렸던 곳이다. 중앙정보부(안기부), 치안본부, 보안사(기무사)의 대공분실. 이곳에서 민주화운동 인사뿐만 아니라 정권의 눈에 거슬리거나 정권유지를 위한 먹잇감이 된 사회각계인사들과 일반 서민들이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좌익사범이나 간첩으로 둔갑하곤 했다. 일반 경찰서에서도 고문은 일상적으로 행해졌지만, 이 네 곳의 고문은 악랄하기 이를 데 없었다. 그중 “서빙고호텔”로도 불렸던 보안사 서빙고 분실의 고문은 가장 무지막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. 국군보안사령부(보안사)는 국방부 직할부대로서 군사에 관한 정보수집 및 수사를...
구술 아카이브 2건자세히보기
면담자 : 한승동
일자/장소: 2021.11.12. / 서울시 종로구 민주언론운동협의회
요약설명 : 남영동 대공분실로 연행, 조사∙재판∙석방, 한국일보 복직, 한국일보 노동조합 설립...
면담자 : 신동호
일자/장소: 2018. 6. 22/환경재단 대회의실
요약설명 : 보안사 서빙고 대공분실 조사, 교도소에서 만난 서울의 봄, 백기완 선생 요양, 이세중...